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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끼니 거르는 습관 버리기
나이를 불문하고 끼니를 거르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지만 30대 까지만 해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40대 이후부터는 아닙니다.
끼니를 거르면 간단한 식사나 간식을 먹었을 때보다 나중에 더 많이 먹을 가능성이 크고 단 음식을 더 찾게 된답니다.
40대부터는 운동하고 일하고 움직이는 주중에 더 먹고 칼로리 소모가 적은 밤에는 적게 먹어야 합니다.
2. 신선 식품 코너 도는 습관 버리기
과일, 야채, 지방이 없는 고기, 유제품 등을 구비해놓은 신선식품 코너는 다이어터들이 많이 찾게 되는 곳입니다.
그런데 매장 한 가운데 있는 매대에 40대 이후로 필요한 음식이 있답니다.
바로 귀리, 퀴노아, 쿠스쿠스 처럼 섬유질이 많은 통곡물입니다.
수용성 섬유질은 나이를 먹을수록 올라가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더 빨리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3. 섭취량은 낮추고 운동량은 올리고!
케이크 한 조각을 먹고 이를 소모시키기 위해 30분~1시간씩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것은 40대 이후부터는 효과를 거두지 못한답니다.
10년마다 대사율이 2~3%씩 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아예 섭취하는 칼로리양을 줄여야 합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여분의 칼로리를 소모하면서 체중을 유지하려면 운동을 더 많이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4. 패스트푸드는 NO
손수 요리하는 대신 사먹는게 쉽겠지만 패스트푸드가 함유하고 있는 많은 양의 칼로리, 지방과 니트륨이 나중에 뒤통수를 때릴수가 있습니다.
과한 나트륨과 지방 섭취는 성장에 해롭고 고혈압과 뇌졸증의 확률을 높이며 뼈 쏙 미네랄을 낮춰서 골다공증을 발생시킬수 있습니다.
통곡물이나 휴대가 편한 건강한 간식을 상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5. 백색 음식은 모두 피해야 한다?
정제된 설탕과 곡물로 만든 음식대신 통곡물 음식을 선택하는 것은 영양학적으로 바람직한 행동입니다.
그러나 모든 백색 음식이 해로운 것은 아닙니다.
가령 감자는 당지수가 높아 피해야 할 음식으로 간주되지만 저항성 전분(혈당 조절과 체중 감량에 필요한 포만감을 주는 유사 섬유질 복합 탄수화물) 의 공급원이기도 합니다.
기름에 튀기지 말고 살ㄻ거나 쪄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몰아 붙이는 식단관리는 NO!
먹는 것에 유념하는 것은 좋은 자세지만 항상 타당한 것만은 아닙니다.
40대는 자신을 너무 몰이 붙이지 말아야 할 때입니다.
항상 올바른 일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7. 매일 체중 재는 습관 없애기
매일 체중을 재고 관리하는 것이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 시기는 이미 지났습니다.
40대의 호르몬 변화는 체액 이동으로 이어져서 매일 매일 체중에 변화가 생긴다고 합니다.
0.45kg 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3,500 칼로리의 소모가 필요한데 이건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주일에 한번만 체중을 재고 가능하면 같은 요일에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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