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건강꿀팁창고

서혜부 임파선염 원인과 증상

꿈꾸며 사는 세상 2017. 5. 26. 03:18

서혜부 임파선염 원인과 증상




혹시 서혜부라고 들어보셨나요?

서혜부는 사타구니라고도 부르는데요.

이 서혜부의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은 매우 다양합니다.

탈장, 디스크질환, 골반 및 척추의 부정령증후군, 임파선염, 근육의 염좌, 신장결석 등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서혜부임파선염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서혜부에는 서혜부 인대가 있고 그 안쪽으로 서혜관이 지나가는데 길이는 약 4cm이며 서혜부에는 림프절이 발달되어 있어 음경암의 경우 서혜부 림프절이 최초의 전이장소가 됩니다.

서혜부의 기능은 남성의 정삭, 여성은 자궁 원인대의 통로이며 림프절의 통로가 됩니다.


임파선염은


임파선염은 임파선이 비대해지거나 임파선의 염증 반응이 일어나는 증상으로 대부분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양성이거나 일시적인 바이러스 감염증 등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에서는 치료가 필요한 결핵이나 악성종양에 의한 임파선염인 경우도 있습니다.





임파선염의 증상


임파선염의 증상으로는 인파선이 비대해져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감염증에 의한 임파선염의 경우에는 눌렀을 때 아픈 경우가 많으며 잘 걷지도 못하고 다리를 쭉 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간이 경과하면 하체 부종없이 통증부위가 딱딱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덩어리를 덮고있는 피부에 발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진단임파절이 비대해진 정도나 발생 속도, 동반된 증상을 고려하여 원인을 의심할 수 있고 이러한 임상만으로는 완전히 감별되지 않으므로 필요시 조직검사를 해야 합니다.



임파선염 원인


임파선은 면역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 바이러스와 맞서 싸우는 역할을 합니다.

면역을 주관하는 상화(심포삼초) 의 기운이 약해지면 면역력, 생명력이 약해져서 서혜부임파선이 약해져서 서혜부임파선염이 발생되는 원인이 됩니다.





염이 부족하면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신장방광의 기운이 약해지면 염증이 생기기 쉬우며 사타구니를 주관하기에 사타구니에 염증이 발생되는 서혜부임파선염이 발생되는 원인이 됩니다.

기미론상 짠맛의 음식이 신장방광의 기운을 좋게하는 음식입니다.

다시마, 소금, 된장, 간장, 밤, 검은콩 등을 많이 드셔주시면 좋습니다.





겨울에 무리한 야외 활동을 하거나 밤에 늦게 잠을 자는 것은 신장방광의 기운을 약하게 합니다.

쓴맛, 단맛의 음식을 드시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지혜, 근심이나 머리를 사용하는 것도 자제하셔야 하는 나쁜 습관입니다.




그리고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사는데 이런 스트레스를 받거나 마음의 문제가 발생되면 상화(심포삼초) 의 기혈이 막히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면역의 문제, 신경성 문제, 육장육부의 건강적 원인이 됩니다.

평소 스트레스를 덜 받기위해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한다든지 혹은 명상을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활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사타구니 멍울이 생겼을 때 의심되는 서혜부임파선염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감염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생길 수 있고 대부분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고 하니 조금은 다행스럽지만 많이 아프다면 병원을 가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