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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다이어트 하는데 정작 살은 빠지지 않으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5가지 나쁜 식습관입니다.

중요한 건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한 마인드입니다..





1. 항상 음식에 대해 생각한다.


몇 주 후에 있을 모임에서의 식사를 벌써부터 걱정하고 끊임없이 음식 혹은 그것을 먹었을때의 몸매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이렇듯 식사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지 못하면 섭식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2. 다이어트 푸드만 고집한다.


다이어트 한답시고 무조건 무지방 식품만 찾거나 다이어트의 적인 탄수화물을 끊는 것, 혹은 아예 굶거나 '제로' 라는 단어에 현혹해 오직 다이어트 푸드만을 고집한다? 


자신의 식단에 어떤 영양분이 필요한지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지 그 사이의 교집합을 찾아보세요!








3. 과식하면 죄책감을 느낀다.


점심 때 평소보다 많이 먹은 것 같다면 저녁을 비교적 적게 먹으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과식한 것을 두고 잠들기 전까지 죄책감을 느낀다거나 일주일 간 디톡스 주스만 마시면서 본인에게 벌을 준다면?

건강한 식습관의 핵심은 '밸런스 유지' 에 있다는 것을 명심할 것!



4. 칼로리에 집착한다.


혹시 자신이 메뉴 하나를 고를 때도 일일이 칼로리를 비교하거나 마트에서 음식을 살 때 포장지 뒷면에 적힌 칼로리표를 확인하느라 한참 걸린다? 







그 정도로 칼로리에 집착한다면 그건 더 이상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라고 할 수 없습니다.





5. 다이어트를 결심하거나 포기하거나 둘 중 하나다.


살을 빼겠다고 비장하게 결심한 채 극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가 하면 '오늘은 망했어!" 라며 모든 걸 흡입하는 극단의 상황을 계속 반복하는, 한마디로 중간은 없다는 겁니다.

이런 나쁜 식생활의 반복은 다이어트가 문제가 아니라 건강에 악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다시한 번 말하지만 중요한 건 '밸런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