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습관 다이어트 비법 7가지

평상시 생활할 때 몇가지만 주의해도 몸매 유지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생활 습관만 바꿔 다이어트 하는 비법 7가지입니다.

1. 펑퍼짐한 옷을 입지 않는다.

자신이 뚱뚱하다고 생각할수록 옷을 더 헐렁하게 입으려고 합니다.

누가 보지 않는다고 해도 옷을 타이트하게 입으세요.

의식적으로 자꾸 조여지는 옷을 입다보면 군살이 더 붙지않고 늘어나지도 않는답니다.

물론 너무 많이 나왔다면 아무도 모르게 다이어트 웨어를 살짝 입어도 좋을듯.

2. 서 있을 때 두 발을 11자로 유지한다.

두 발이 너무 벌어지거나 한쪽 발에만 힘을 주고 서 있을 때는 배에 힘을 주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한 쪽 다리에 체중을 의지하는 습관은 뼈와 근육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3. 밥을 먹은 후 곧바로 눕지 않는다.

식사후 소화가 되기도 전에 눕는 습관은 너무 쉽게 살찌게 되므로 고쳐보세요.

식사는 아쉽다는 정도로만 먹고 몸을 움직이거나 간단한 운동으로 먹은 것을 소화시킨 후 자리에 앉습니다.

물론 많이 먹었다면 강도 높은 운동은 필수입니다!

4. 오랫동안 앉아있지 않는다.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배의 근육이 굳어지기 쉽습니다.

그렇게 되면 뱃살이 많이 나와 보입니다.

공부나 일을 하더라도 1시간 정도 후에는 일어서서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특히 배와 허리 운동) 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5. 걸을 때는 배에 힘을 주고 걷는다.

곧게 서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걸을 때도 자세를 똑바로 해서 걷습니다.

특히 배에 힘을 주어 걸으면 뱃살 빼는데 효과적입니다.

허리를 펴고 배를 가슴쪽으로 잡아당긴다는 느낌으로 배에 힘을 줍니다.

물론 이 때 엉덩이에도 힘을 주면 엉덩이 선도 예뻐집니다.

한가지 더! 계단을 오를 때 발의 앞 부분만 계단에 닿도록 하고 뒷부분은 살짝 들어서 계단을 올라가면 다리선이 예뻐진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6. 걸을 때는 빠르게 걷는다.

걸을 때 천천히 걷는 것보다는 빠르게 걷는 것이 운동 효과가 높다는 사실은 자명한 일입니다.

바른 자세로 빠르게 걷다보면 뱃살 뿐 아니라 다른 군살도 조금씩 없어집니다.

7. 의자에 앉을 때는 깊숙히 앉는다.

엉덩이를 의자끝에 걸치고 앉게 되면 복근이 이완되고 허리에도 부담이 커져 아랫배가 나오게 됩니다.

물론 근육 이완과 허리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의자에 앉을 때는 의자 등받이에 등을 기댈 수 있도록 엉덩이를 깊숙하게 넣어서 앉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