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생활비 다이어트 방법 6가지
1. 목요일을 기억하자
미끼상품이란 말이 있다. 맡 홍보 차원에서 매주 몇 가지 상품을 선정해 저렴한 가격으로 세일을 하고 그걸 전단지를 통해 홍보하는 것이다. 미리 전단지를 확인하고 가면 내가 필요한 걸 싸게 살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전단지 상품은 목요일 시작해서 다음주 수요일 날 끝나게 된다. 행사 첫 날인 목요일을 이용하면 할인폭이 큰 한정 행사나 선착순 판매 행사 상품 등도 놓치지 않고 활용할 수 있으니깐 전단지 행사 목요일을 잊지말자.
2. 냉수로 수도꼭지 레버를 돌려준다
가스 요금을 줄이기 위해서는 샤워나 설거지를 끝낸 뒤 수도꼭지를 찬물 쪽으로 돌려놓아야 한다. 온수 쪽으로 두는 경우 무의식적으로 위로 들어올리기 때문에 온수가 필요없는 경우에도 불필요하게 온수가 흐르게 되고 이런 경우 보일러의 유수 감지기가 물의 흐름을 감지하여 보일러가 가동하게 된다. 그러니 사용 후에는 꼭 냉수 쪽으로 레버를 돌려놓아준다.
3. 낡은 보일러는 버리자
낡은 보일러 배관은 열전도율을 높이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청소해줘야 한다. 안 쓰는 방의 보일러 밸브는 잠궈라 등의 정보는 이미 많이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말 낡고 고장도 잦은 보일러라면 차라리 과감하게 교체 해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보일러 교체 후 가스가 100㎡ 가 절약된다. 금액으로 8~10 만원 정도 절약되는 셈이다.
4. 정해진 시간에 병원을 가자
예를 들어 동네 의원에서 평일 낮 기준 진료비 자기부담금이 보통 4,200 원이지만 오후 6시 이후~다음 날 오전 9시 까지 토요일 오전 9시~ 오후 1시까지 진료를 받으면 평소에 내던 것보다 25% 가산 진찰료를 내야 한다. 심지어 약국에서 약을 조제 투약한 경우에도 공휴일과 심야 시간대에는 가산되기 때문에 본인 부담액을 더 내야 한다.
또 한가지 소아진료에서만 가산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6세 미만 소아가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병원에서 진료 또는 약국에서 약을 조제 투약 받았을 때는 진료비의 100% 가 가산된다. 그러니 할증이 붙는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좋다.
5. 쌍꺼풀 수술 20만원에 하자
안검하수라고 해서 나이가 들면 눈꺼풀이 처지고 눈을 뜰 때 이마에 주름이 잡히는 분들이 있는데 그로 인해 시야가 결손 되는 증상이 생기고 치료를 필요로 한다면 보험 적용을 통해 20만원에 쌍꺼풀 수술이 가능하다. 또 어르신들 안검하수와는 별개로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치료를 필요로 한다고 진단을 받을 경우 보험 급여를 통해 쌍꺼풀 수술을 받을 수 있다.
6. 가벼운 병은 동네 병원으로 가자
일 낮 기준 가벼운 경증질환, 예를 들어 감기와 같은 증세로 진료를 받았을 경우 동네병원에서는 자기부담금 4,070 원만 내면 되지만 상급 종합병원(대학병원) 방문시에는 17,600 원을 내야 한다. 동네 병원의 4배가 넘는 금액이다.
만약 미열이 있어서 상급병원 응급실 방문 시에는 무려 동네의원보다 16배가 넘게 된다. 상급병원으로 갈수록 자기부담금으로 지불해야 되는 병원비가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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