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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0대도 아직 청춘이다. 일을 멈추지 마라.
최고의 재테크는 정년을 미루는 것이다.
벌어놓은 돈을 쓰기만 하는 것보다는 일을 지속하는 것이 정신적, 육체적 그리고 경제적으로 두루두루 이롭다.
나이 때문에 재취업을 망설이고 있다면 보건복지부에서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을 설립해 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니 주목할 필요가 있다.
2. 노후대비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면 즉시연금보험을 들어라
월지급 상품은 크게 펀드와 주가연계증권, 즉시연금 등으로 나뉘는데 노후준비를 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즉시연금보험' 이 적합하다.
즉시연금보험은 만 45세 이상 가입자가 목돈을 넣어두면 가입 후 1개월 후부터 매달 이자를 받는 구조로 퇴직 이후 현금 흐름이 블확실한 이들에게 필요한 상품이다.
3. 무조건 묶어두는 것은 금물이다. 유동성을 확보하자.
60대 이후 재산이 집 한 채만으로는 위험하다.
60대 이후 재테크에서는 일정 부분을 현금화하기 쉽도록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집 한채가 가진 재산의 전부라면 집을 작은 평수로 옮기고 나머지를 현금화 해 두는 것이 좋다.
노후에는 건강상의 악화나 예기치 못한 일로 급하게 돈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일부 금액을 비상 예비자금으로 자유롭게 찾을 수 있는 금융상품에 남겨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4. 버는 것보다 중요한 자금 누수 차단
장기 저금리 시대 절세 상품으로 불필요하게 새는 자금 누수를 차단하는 것도 필요하다.
저축보험과 즉시 연금상품 등은 절세에 효과적이다.
아울러 증여재산 공제한도를 감안해 사전 증여 등으로 전체적인 자산규모를 줄여 나가되 현금성 자산보다는 부동산의 비중을 줄이는 것도 세금 절감을 위해 도움이 된다.
적지않은 재산규모로 인해 상속세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면 사전에 충분한 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맞춰 미리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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