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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피메이커나 전기포트
커피메이커 물통에 식초를 희석한 물을 가득 담고 커피를 내리듯 여과시킵니다.
식초가 살균작용과 함께 물때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깨끗한 물로 한 번 더 여과시켜 헹굽니다.
전기포트 역시 식초를 넣고 끓인 다음 깨끗한 물로 여러번 헹굽니다.
식초 대신 구연산 2작은술을 사용해도 됩니다.
2. 부엌칼
궁글게 만 신문지 끝에 물을 묻혀 칼끝부터 자루부분까지 10회정도 문지릅니다.
주방세제로 자른 부분까지 씻은 후 말리면 얼룩 없이 깨끗할 뿐아니라 칼이 더욱 잘들게 됩니다.
3. 밀폐용기
김치나 생선을 담아뒀던 밀폐용기는 얼룩이 지거나 냄새각 배기 마련입니다.
이를 없애려면 용기에 쌀뜨물을 가득부어 30~40 분간 놔둡니다.
냄새와 얼룩이 심할 경우에는 쌀뜨물에 녹차티백, 소금, 레몬 조각, 청주 등을 넣은 후 반나절 정도 담가둡니다.
4. 보온병과 믹서기
깨끗하게 씻은 달걀 껍데기를 잘게 부숴 보온병이나 믹서기 안에 물과 함께 넣습니다.
보온병 두껑을 닫고 세게 흔들면 안쪽 물때가 없어집니다.
믹서기에 물과 달걀껍데기를 넣고 가루가 될때까지 돌린 후 헹구면 칼날
안쪽까지 말끔해집니다.
5. 냄비와 프라이팬
조리후 뜨거울 때 키친타월이나 신문지로 때를 닦습니다.
냄비와 프라이팬에 눌어붙은 때는 떄가 잠길 정도의 물에 베이킹소다 반 컵을 붓고 10~20 분간 끓인 후 30분간 뒀다가 헹굽니다.
냄비와 프라이팬 손잡이 연결 부분은 베이킹 소다를 묻힌 스펀지로 닦습니다.
6. 나무 도마
도마에 적당량의 소금을 뿌린 후 5분 정도 뒀다가 나뭇결을 따라 스펀지로 문지릅니다.
고기가 생선 등 냄새가 심한 재료를 사용한 후에는 소금을 조금 더 뿌립니다.
헹굴때는 찬물을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따뜻한 물은 도마에 묻었던 음식의 단백질 성분을 응고시켜 쉽게 씻기지 않습니다.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로 문지른 후 차가운 물로 닦으면 냄새가 싹 없어집니다.
7. 유리컵과 유리그릇
유리 소재 용기의 찌든 물때는 젖은 스펀지에 베이킹소다를 뿌려 닦으면 말끔하게 지워집니다.
식초를 조금 푼 물에 잠시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헹군뒤 레몬 껍질을 띄운 깨끗한 물에 담가 마무리합니다.
레몬의 산 성분으로 인해 유리 표면에 윤기가 흐르고 새것처럼 투명해집니다.
8. 식기
냄새가 심하게 밴 식기는 커피찌꺼기로 문지른 후 흐르는 물에 씻습니다.
그 다음 설거지통에 따뜻한 물 3~4L 를 붓고 산소계 표백제나 베이킹 소다 1큰술을 넣어 녹입니다.
식기를 10분 정도 푹 담그고 주방세제로 한번 더 헹굽니다.
9. 긴 물병
안쪽을 닦기 힘든 긴 물병에는 차때나 물때가 생깁니다.
식초를 1작은 술 넣어 희석시킨 물을 담고 뚜껑을 닫은 뒤 세게 흔듭니다.
또는 씻은 감자 껍질을 물과 함께 넣고 병을 흔들면 때가 껍질에 묻어 나옵니다.
10. 주전자
오래 사용한 주전자는 안쪽에 떄가 찌들기 마련입니다.
주전자 겉면과 안쪽에 주방세제를 바르고 랩으로 감싼다음 30분 정도 뒀다가 수세미나 스펀지로 문지릅니다.
수세미는 뜨거운 물에 식초 2작은술을 떨어뜨린후 하룻밤 그대로 담가뒀다가 여러번 헹궈 사용합니다.
11. 숟가락과 젓가락
움푹한 접시 위에 알루미늄 포일을 넓게 깐후 포일의 가장자리를 접어 용기처럼 만듭니다.
그안에 숟가락과 젓가락, 포크 등을 넣습니다.
끓기직전에 물 200ml 와 베이킹 소다 1큰술을 넣어 4시간 정도 담가뒀다가 흐르는 물에 헹구면 새것처럼 깨끗해집니다.
12. 행주
행주를 잘못 관리하면 주방 전체가 세균의 온상이 될수 있습니다.
매일 전용세제로 빨고 2~3일에 한 번씩 삶는 것은 기본입니다.
달걀껍데기와 레몬 1조각을 함께 넣어 삶은뒤 깨끗이 헹궈 햇볕이 잘드는 곳에서 바짝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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