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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다 남은 맥주 활용법 9가지

꿈꾸며 사는 세상 2016. 9. 8. 14:45






1. 화초 세정제


화초의 잎에 먼지가 내려앉아 오염이 된 경우에 활용하시면 됩니다.

맥주로 닦을 경우에는 믈과 맥주를 1 : 1 비율로 섞어 뿌리고 헝겊으로 닦아내면 식물잎이 반짝반빡 윤기가 다시 살아납니다.



2. 냉장고 탈취, 청소


음식을 오래 보관을 하는 냉장고는 항상 냄새가 많이 납니다.

맥주는 탈취 효과가 있어 냄새 잡는데는 탁월하더고 할수 있습니다.

알코올과 탄산 성분이 들어있어 청소도 쉽게 가능합니다.

냉장고 뿐만 아니라 싱크대, 전자레인지, 가스렌지 등 소파나 가죽제품을 닦을 때도 유용하게 활욜할 수 있습니다.






3. 꽃다발 보관


기념일 등에 꽃다발을 선물 받는 경우가 있는데 가끔 오래 보관하기 위해 꺼꾸로 매달아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욱 오래 생화로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물병에 꽂아두고 물에 맥주를 조금 넣어주면 좋습니다.

꽃이 맥주의 영양분을 이용해서 살 수 있기 때문에 좀더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4. 튀김요리


일식집과 같은 바삭한 튀김을 만드는 비법에도 맥주가 활용된다고 합니다.

반죽을 할 때 맥주와 물을 1 : 1 비율로 섞어서 반죽을 하면 바삭바삭한 튀김을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5. 생선 구을 때 활용


많이 알려진 방법이긴 하지만 생선을 구울 때 약 10~30 분 정도 맥주에 담궈 두었다가 구우면 생선 비린내를 없애주기 때문에 맛이 훨씬 좋아집니다.

또한 매운탕을 끓일때도 2~3 스푼 넣고 끓이면 잡내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6. 화분에 양분 공급


남은 맥주를 화초 잎에 세정제로 활용할 때도 좋지만 다르 활용법으로는 물과 맥주를 일대일로 섞어서 주게 되면 맥주의 효소가 흙의 영양분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화분에 영양분을 공급해 줄 수 있는 재료로 쓰면 좋습니다.






7. 머리 감을 때 린스로 활용


맥주의 성분에는 효모 단백질 성분이 있어서 머릿결을 회복시켜 주기도 합니다.

실제로 시중에 판매되는 린스 중에는 맥주 효모를 이용해서 만든것도 있다고 합니다.

물에 맥주를 약간 섞고 머리를 헹구게 되면 린스같이 머릿결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8. 섬유 유연제


맥주는 빨래를 부드럽게 해주고 옷의 색깔도 선명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갑자기 섬유유연제가 떨어졌다면 한 번쯤 활용해보세요.



9. 세안제


맥주는 보리로 만들었기 때문에 피부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세안시 물과 맥주를 조금 섞어서 씻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