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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꼭 버려야 할 집안 물건 6가지
1. 수세미 스펀지
주방에서 사용하는 스펀지는 집 안에 있는 물건중에 세균이 가장 많다. 얇은 수세미가 건조가 빨라 세균 번식도 적기 때문에 수세미는 얇은 수세미로 선택한다. 스펀지의 세균을 없애려면 전자렌지에 넣고 한 번씩 돌려주자.
2. 방향제
방향제의 일부 제품중에는 향기가 오래 머물도록 하는 프랄레이트가 들어있다. 프랄레이트는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키는 유해한 환경 호르몬이다. 일부 업체에서는 이 물질을 첨가하지 않았다고 밝히지만 여전히 많은 제품 속에는 프랄레이트가 들어있다.
3. 솔이 뭉그러진 칫솔
미국 치과협회의 말에 따르면 칫솔의 교환주기는 3달이다. 새 칫솔이 뻑뻑해 불편하거나 귀찮아서 그냥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이가 썩는 것을 예방할 수 없다.
4. 오래된 마스카라
립스틱, 마스카라, 아이 섀도우 등 색조 화장품은 몇 년이 지나도 다 쓰지못해 소모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화장품은 개봉하고 2~3달이 지나면 세균들이 상당하게 번식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가급적 용량이 적은 제품을 사용하고 피부와 눈 건강을 위해 오래된 화장품은 버리도록 하자.
5.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
투명하고 단단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플라스틱에는 환경 호르몬인 비스페놀A 가 들어있다. 주방 찬장에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가 있다면 당장 버리도록 한다. 요즘에는 환경 호르몬이 들어있지 않은 플라스틱 용기들이 츌시되어 있으니 플라스틱 용기를 살 때 확인하자.
6. 항균성 비누
항균성 비누에 들어있는 트리클로산 화학물질은 체내 호르몬에 변화와 항생물질에 대한 내성을 일으킨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해 항균성 비누의 안정성에 대해 규제를 강화했으며 전문가들은 항균성 비누가 박테리아 제거 효과에 좋다는 근거가 부족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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