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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초기 증상은 40대 여성에서 폐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타나게 된답니다.
호르몬 레벨이 하강하면서 매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 증상을 갱년기 증상이라고 하죠..
그래서 갱년기 초기 증상에 대해 알려 드리려 합니다.
여성 갱년기 초기 증상
갱년기 초기 증상은 폐경이 되는 동안 약 70% 의 여성에서 나타나게 되지만 그증상의 정도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갱년기 초기 증상은 안면 홍조와 밤에 땀이 나는 야간발한입니다.
폐경이 가까워오는 여성에서 대게 2년에서 8년 정도 지속됩니다.
하지만 실제 폐경이 일어나기 10년에서 15년 전부터도 갱년기 증상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생리불순, 안면홍조, 야간발한이 초기 증상으로 가장 보편적으로 나타납니다.
가장 흔한 갱년기 초기 증상은??
1. 안면홍조
갱년기 여성의 75~80% 가 안면홍조를 경험합니다.
안면홍조 여성에서는 상체 부위의 상멸감과 함께 심장 박동이 빨라지며 가슴과 목, 얼굴이 빨개지고 땀이 많이 나게 됩니다.
2. 야간발한
갱년기 여성의 안면홍조와 비슷한 증상이 밤 시간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밤에 땀이 나기 때문에 잠을 자는데도 방해를 받게 됩니다.
야간발한은 급작스런 상열감과 발적, 오심, 두통, 오한 등이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불규칙한 생리주기
불규칙한 생리주기는 갱년기 초기 증상의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여성이 폐경이 다가오기 3~10 년 전부터 생리불순을 경험하게 됩니다.
약 10% 여성만이 폐경까지 규칙적인 생리를 합니다.
4. 성욕저하
20~40% 여성이 갱년기 초기 증상으로 성욕저하를 경험합니다.
5. 그 외 갱년기 초기증상
수면장애
질 건조함과 가려움
기분 변덕
피부가 얇아지고 탄력이 부족해진다
피부에 개미가 기어가는 느낌, 의주감
머리카락이 얇아짐
체중 증가
만약 갱년기 초기 증상을 겪고 있고 증상이 일상생활에 장애를 초래할 정도로 심각하다면 조기에 미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갱년기 증상은 폐경 이후에 자연스레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폐경 이후에도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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