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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은 나이가 들면 얼굴에 생기는 주름에 민감해지지요.

주름을 얼굴의 나이테라고 하는데 나이가 한살한살 늘때마다 자기도 모르게 생겨나는 주름때문에 많은 걱정을 하게 됩니다.

평소에 사소한 생활습관으로도 주름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피해야 할 주름을 만드는 생활습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1. 수분부족


피부가 좋아지는 것중 하나가 바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입니다.

신체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가 더 푸석푸석하게 되고 피부 노화가 더 빠르게 옵니다.

보통 하루 1.5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2. 눈에 스킨 바르기


항상 화장품 바르는 순서를 스킨과 로션으로 정해서 바르는데 눈은 광장히 건조한 편입니다.

스킨을 바르게 되면 눈피부의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 균형이 깨지게 되면서 주름을 만들게 됩니다.

눈에는 아이크림 전용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3. 화장품 바르는 방법


세안을 하고 나서 스킨과 로션을 바를때 위아래로 쓱싹쓱싹 벅벅 문지른다면 이는 잘못된 방법입니다.

주름이 생기지 않고 얼굴살이 쳐지지 않도록 아래에서 위로 무겁지 않게 살짝 위로 쳐주면서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4. 자외선 피하기


자외선은 피부에 가장 큰 적이 될수가 있습니다.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셔야 합니다.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잡티, 주름의 원인이 되기때문에 실내, 실외 상관없이 365일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5. 자는습관


베개를 높게 혹은 낮게 베고 자는 사람도 있고 엎드려서 자거나 옆으로만 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는 눈가 주름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또한 주름이 겹쳐 얼굴을 붓게 만들수 있으니 베개를 베고 잘때는 뒤통수를 대고 바른 자세로 자는게 좋습니다.





6. 뜨거운 물로 씻기


뜨거운 물이 세정력은 좋지만 피부에 유분기와 수분을 빠르게 빼앗아가기 때문에 피부를 건조하게 되고 모공을 넓혀줍니다.

그렇기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는 것이 좋고 찬물로 마무리를 해주는 것이 보습과 탄력에 좋습니다.

샤워를 한 후에는 오일과 바디로션을 빨리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7. 얼굴표정


사람은 평소 인상이 그 사람의 표정을 따라간다는 말도 있는데 표정이 짜증이 있거나 찌푸리고 화가 나 있다면 그 모양 그대로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무심코 턱을 괴거나 눈을 치켜 올리거나 눈을 찌푸리는 행동은 주름으로 직결되는 잘못된 습관입니다.





8. 눈 비비는 습관


자기 자신도 모르게 눈을 자꾸 비비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 역시 눈가의 피부에 자극을 줘서 주름을 만드는 영향을 끼칩니다.

아이새도우, 마스카라 등의 화장을 오래 하고 있으면 주름의 원인이 됩니다.

집에 들어오면 바로 화장을 지워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9. 규칙적으로 잠들기


밤늦은 시간까지 잠을 자지 않고 스마트폰을 하거나 티비를 보거나 책을 읽는 분들이 많은데 밤 10시에서 2시안에는 잠을 자야 낮동안에 손상되었던 피부세포 재생을 할수가 있습니다.

만약 이 시간대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피부결이 상하고 거칠어지게 됩니다.




10. 콩, 채소, 연어, 토마토 즐겨먹기


피부의 광노화를 막아주는 식품으로 알려진 콩, 녹황색채소 등을 즐겨먹으면 피부노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연어는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3가 풍부하고 토마토는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이 풍부해 피부영양 공급 및 주름살 예방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