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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피부 케어 방법 5가지

꿈꾸며 사는 세상 2017. 3. 31. 23:41



모공에 피지가 막히게 될 경우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또한 피부를 막아 여드름, 뾰루지등을 유발할수 있고 그 외에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성 피부염이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공해물질이 피부를 자극해 증상이 더욱 악화될수 있답니다.

요즘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기때문에 자외선이나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로 부터 피부를 지켜줘야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세먼지 피부케어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1. 저자극 클렌징 제품 사용으로 섬세한 클렌징 하기


미세먼지는 입자가 매우 작기 때문에 모공을 막기 쉽습니다.

피부에 자극이 적으면서도 흡착력이 높은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모공속까지 깨끗하게 클렌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매일 섬세한 미세먼지 클렌징을 해주지 않으면 여드름 유발은 물론 피부트러블, 모공확장, 묵은각질, 과다피지, 블랙헤드, 노화촉진, 탄력저하 등 많은 문제들이 연계되어 발생하므로 반드시 피부속 구석구석을 세안하는 것은 전반적 미세먼지 피부케어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2. 세안 온도는 31도의 미온수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하기 위해 세안을 할때는 31도 정도의 미온수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온도는 피부에 자극이 없는 온도로 피부 세포를 위한 온도입니다.

모공을 줄이기위해 찬물로 세안하고 싶은경우에는 제일 마지막 단계에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찬물은 피부 노폐물 제거가 잘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3. 보습 및 진정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했다면 민감해진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야 합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에는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며 진정효과까지 있는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를 촉촉하에 해야합니다.




4. 샤워 후 한번 더 세안하기


퇴근후 샤워할 때 클렌징을 지운 후 세안을 했더라도 샤워 마지막 단계에서 한번 더 세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 전문의는 각질제거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떨어지기 때문에 특별히 각질제거를 이용해 각질을 제거할 필요는 없지만 샤워하면서 불어난 피부각질이 깨끗하게 제거되고 피부 깊숙히 침투한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5. 1주일에 한번 침구류 세탁하기


세안 후 화장품으로 피부를 깨끗하고 촉촉하게 만들고 잠자리 들기 전 마지막으로 체크해야 할 것이 침구류입니다.

일주일 동안 몸에서 떨어지는 각질은 12g 이며 그 중 상당량의 침구류에 붙어있습니다.

침구류에 있는 죽은 피부 세포인 각질은 세균, 노폐물, 피지와 엉겨붙어 피부를 다시 공격하기 때문에 적어도 1주일에 한번은 침구류를 세탁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