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표 싸게사는법 표테크꿀팁 5가지

해외여행을 계획할때 제일 먼저 고려하게 되는건 항공권입니다. 제값 내고 사면 아까운 것 중 하나인 바로 항공권! 오늘은 비행기표 싸게사는법, 항공권 싸게사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1. 검색도우미 활용하기

최저가 항공권을 검색해주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일반 항공사는 물론 LCC 까지 검색해 제일 저렴한 날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이트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정해놓은 여행 일자나 여행지가 딱히 없는 경우라면 이른바 떨이항공권을 안내해주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항공권 싸게사는법이 될 수 있습니다.

2. 특판 정보 받기

가장 간단하게 비행기표 싸게사는법은 각 항공사에서 벌이는 특가세일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특가세일은 주로 저가항공사가 자사의 인지도를 높이기위해 진행되는데요. LCC 점유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탓인지 일반 항공사들도 특가세일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특가세일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정보력이 중요합니다. 관심있는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에 회원가입해 해당 항공사로부터 이메일이나 알람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탑승객의 영문이름 확보하기

자신 혼자만의 항공권만 예약할때는 상관없지만 함께 탑승하는 가족이나 동료의 항공권도 예매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격을 알아보고 영문이름 입력할 시 조금 지체가 되는 경우 가격이 오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혹은 예약을 했는데 비행기표와 여권의 영문 이름이 다르면 다시 발권하면서 추가비용이 들거나 탑승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코드셰어 100% 공략하기

코드셰어란 두 항공사가 서로 상대 항공편의 좌석을 대신 판매하는 것인데요. 항공 노선이 거미줄처럼 복잡해지면서 개별 항공사가 취항할수 있는 노선에 한계가 생기기때문에 각 항공사들에서 코드셰어를 늘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코드셰어에서 항공권을 저렴하게 예매하는 팁은 국적기와 외국 항공사 비행기표의 가격차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같은 노선이라도 국적기가 외국항공사보다 비싸기 때문입니다. 

5. 타이밍 싸움하기

여행 예정시기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면 예약시점을 잘 잡는것도 비행기표 싸게사는법 중 하나입니다. 원하는 날짜와 조건에 맞는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서는 여행 떠나기 19주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는 분석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여행 가격비교 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가 최근 3년간 수억 건의 항공권을 분석한 '최적의 항공권 예약시점 보고서' 에 따르면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을 구매할 때에는 출국 19주전 항공편을 구매하면 평균 8% 가량 비용을 아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