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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조심해야할 운동실수 3가지



운동과 관련해 일반적으로 범하는 실수는 이런 노력을 수포로 돌릴뿐만 아니라 부상을 유발하기도 한답니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밍턴포스트가 피트니스 전문가인 제시카 매튜의 조언을 토태로 꼭 피해야할 일반적인 운동 관련 실수 3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 같은 자세로 달리기만 한다


유산소 운동은 아주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이 운동만 꾸준히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달리기만 하지 말고 지루함과 부상을 피하기 위해 운동을 다양하게 하는 것이 좋은데 바로 다른 종목의 운동을 섞어서 하는 크로스 트레이닝을 말합니다. 







수영과 자전거와 달리기가 복합된 일립티컬 운동을 한다든지 근력운동과 달리기를 번갈아 하는 것 등이 단순히 달리기만 하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2. 특정부위 강화 운동만을 한다


멋지게 만들기 원하는 신체 부위에만 초점을 맞춰 매일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특정 부위만을 자극하는 운동을 계속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근육도 쉬고 회복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두근을 강화시키기 위한 팔운동을 했으면 같은 운동을 하기까지 적어도 48시간 이두근과 관련된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근육이 휴식을 하면서 기대했던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3. 너무 무거운 기구를 사용한다


근육을 만들기 위해 근력운동을 할 때는 정확한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런데 너무 무거운 기구를 사용하다보면 부적절한 동작으로 운동을 하게 돼 전혀 효과를 거두지 못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바이셉 컬로 불리는 상완이두근(위팔두갈래근) 운동을 할때에도 너무 무거운 중량을 사용하면 허리 등에도 부담을 줘 통증을 유발시킵니다.

신체에 고통이 올때면 중량을 줄이라는 신호로 알고 알맞은 무게로 바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