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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무조건 많이 마셔야 한다?

꿈꾸며 사는 세상 2017. 4. 17. 01:13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고들 알고 계시죠? 하지만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하는 질병과 물 섭취를 제한 하는 질병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순환과 배출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 물을 멀리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물 섭취를 제한 하는 질병과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하는 질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물 섭취를 제한 하는 질병


1. 간경화


간경화로 간기능이 떨어지면 알부민이 생성되지 못하게 됩니다.

혈액속 알부민 농도가 낮아지면 수분이 각 장기에 배분되지 못하고 혈액이 남기 때문에 혈액 속 수분 함량이 높아집니다.

늘어난 수분은 복강으로 흘러 들어가서 배에 물이 차는 복수현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2. 심부전


심부전 환자는 심장기능이 떨어져 심장에 들어온 혈액을 충분히 내보내지 못하므로 물은 하루 1L  이내로 마셔야 합니다.

그 이상 마시면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고 혈관에 정체되는데 이렇게 늘어난 혈액량 때문에 혈관 압력이 높아지면 수분이 압력이 낮은 폐와 뇌로 흘러들어가 부종을 일으키게 됩니다.




3. 부신기능저하증


부신기능저하증이 있으면 부신호르몬인 알도스테론이 과다 생성되는데 이는 수분과 염분의 원활한 배출을 막게 됩니다.

따라서 많은 수분 섭취는 전신부종이 생길수 있습니다.





4. 심한 갑상선기능저하증


심한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는 물을 많이 마시면 수분 배출이 잘 안되므로 저 나트륨혈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심한 저 나트륨혈증이면 나트륨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심하지 않을 땐 수분을 하루 1L 미만으로 제한하면 됩니다.





5. 신부전증


신부전증 환자는 갈증이 날 때만 의사가 권고한 양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투석을 하는 5기 환자는 투석을 통해 단백질이 빠져 나가면서 알부민 생성 기회 자체가 사라지는데 이때도 역시 수분이 각 장기에 배분되지 못하고 복강으로 흘러가 복수가 차게 됩니다.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하는 질병


1. 고혈압, 협심증


혈액속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점도가 높아져 혈액흐름이 더뎌집니다.

이 경우 혈전이나 지방이 혈관벽에 쌓이게 될 확률이 높아지므로 하루 1.5~2L 정도의 믈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지지혈증 단계부터 물을 충분히 마시면 협심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폐렴, 기관지염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열도 오르고 호흡이 가빠지기 때문에 피부와 호흡기를 통한 수분 배출이 늘어지게 됩니다.

호흡기가 마르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셔야 합니다.




3. 당뇨병


신부전 합병증이 없는 당뇨병 환자는 수시로 물을 마셔서 혈당 상승을 억제해야 합니다.





4. 염증성 비뇨기질환


요로감염, 전립선염, 방광염이 있으면 소변이 마려울 정도로 수분을 많이 섭취해서 염증 유발 물질을 소변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농축되면 요로결석으로 변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하루 소변량보다 500ml 이상 더 마셔야 합니다.